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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용사형의 처함 줄거리&리뷰

by 애평가 2026. 4. 4.

 오늘은 용사들이 고통받는 이야기. 용사형의 처함(勇者刑に処す) 리뷰입니다.

 용사형의 처함은 용사형에 처함 징벌용사 9004부대라는 라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입니다. 최근 1기가 완결이 났습니다.

등장인물

 

자이로 폴바츠

파트셰 키비아

테오리타

줄거리

 용사형. 처형보다 더 심한 형벌로 죽어도 다시 되살려 전선에서 마왕현상과 싸우게 하는 형벌입니다. 인간으로도 취급당하지 않고 오로지 전선에서 서길만을 요구당하는 인권따위는 없는 형벌입니다.

 자이로는 용사형에 당한 용사 중 한명입니다. 어떤 임무에 투입되 마왕현상과 싸우던 중, 자신의 동료가 어느 관을 하나 훔쳐온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관 안에 잠들어 있는 건 여신 테오리타. 테오리타는 잠에서 깨어나 자이로에게 자신과 계약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자이로는 과거의 일로 인해 테오리타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여신의 도움 없이 임무를 수행하던 중, 마왕현상의 압도적인 힘 앞에 전멸당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결국 자이로는 여신 테오리타와 계약을 맺게 되고, 검의 여신이라는 이명에 맞게 검을 소환하는 테오리타의 능력을 활용해 마왕을 무찌르게 됩니다.

평점

 용사형에 처함에 주고 싶은 점수는 ★★★★☆(4.0)점입니다.

 

 우선 용사라는 것이 형벌로써 내려진 게 신선한 소재인 애니입니다. 심지어 죽어서 끝낼 수 있는 형벌이 아니라, 죽어도 다시 소생시켜서 싸우게 하는 끔직한 형벌이라는 점이 더욱더 흥미롭게 합니다(되살아나는 건 다른 시체나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거라, 여러번 죽고 살아나면 자아를 잃게 될 수도 있어 위험합니다).

 스토리도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용사형에 당한 사람들의 사연을 보면, 자이로 빼고는 범죄자인건 맞지만 흑막의 의해 죄가 부풀려져서 용사형에 처해지는 점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흑막의 존재에 대해 더 궁금하게 만들어서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애니입니다. 심지어 1기 마지막화가 너무 감질맛나게 끝이 나서, 2기가 꼭 나오기를 바라는 애니 중 하나입니다.

 

 작화같은 경우 2026년 1분기 애니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합니다. 원탑이라고 하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주술회전이 있어서 원탑이라고 말하기에는 약간 거리낌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작화가 좋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전투씬과 카메라 무빙, 연출이 수려합니다. 작화때문이라도 볼 가치가 있는 애니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마무리

오늘은 용사형에 처함이라는 애니에 대해 리뷰해보았습니다. 다크 판타지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취향저격인 애니이니 아주 강추 드리며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