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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스즈메의 문단속 줄거리&리뷰

by 애평가 2026.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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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작품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가장 최신작인 스즈메의 문단속 입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포스터

등장인물로는 위 포스터의 소녀가 주인공인 이와토 스즈메. 옆을 걷는 남자와 다리 세개 달린 나무 의자가 남주인공인 무나카타 소타. 그리고 작은 고양이 다이진. 이렇게 3명이 주요 등장인물입니다.

줄거리

 스즈메의 문단속은 스즈메라고 하는 소녀의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학교를 등교하던 중 어느 잘생긴 남자와 마주치게 됩니다. 남자는 무나카타 소타. 그는 스즈메를 불러 세워 여기 근처에 폐허가 있냐고 물어봅니다. 스즈메는 있다고 자세히 위치를 알려주고는 학교로 향합니다. 하지만 그 남자가 잘생겨서인지 자꾸만 머릿속에 떠올라 그녀는 학교를 가던 중 몸을 돌려 자신이 알려준 폐허로 향하게 됩니다.

 거기서 남자를 찾아보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은 건지 남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남자를 찾으려고 들어간 폐건물에서 문 하나가 우두켜니 서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스즈메가 발견한 문

 호기심에 스즈메는 가까이 가봅니다. 그러다가 발에 걸린 어느 고양이 비석을 뽑아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문에 다가가 열어봅니다. 문 뒤로는 완전히 처음보는 풍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주변의 풍경과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요. 스즈메는 들어가보려 했지만 어떻게 해도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뭐지" 신기해하며 스즈메는 다시 학교로 돌아갑니다. 학교로 돌아가 수업을 듣고,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창 밖을 보고 있던 중, 폐허쪽에서 지렁이 같은 커다란 무언가가 눈에 들어옵니다. 친구들에게 제게 안보이냐고 말해보지만 친구들은 "무슨 소리하는거냐고", "밥이나 먹자고" 합니다. 하지만 뭔가 불안한 마음이 든 스즈메는 곧바로 교실을 나와 다시 폐허로 향하게 됩니다. 

 지렁이가 나오는 근원지에 가보지 자신이 열어뒀던 문에서 나오고 있는 걸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를 닫으려고 하고 있는 오전에 만난 남자 소타도 발견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우선 그를 도와 겨우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닫친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치료를 해주던 중 삐적 마른 고양이가 하나 창문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남자를 의자로 만들어 버리고는 도망칩니다. 의자로 변한 소타는 급하게 고양이를 쫓아가고 당황한 스즈메도 그를 쫓아 달려갑니다. 그렇게 그들은 배를 타게 되고 완전히 다른 지역으로 가버리게 됩니다.

 그러는 중 소타의 얘기를 들어보니 사실 문에서 나오는 지렁이같은 존재의 이름은 미미즈로 이게 땅에 떨어지게 되면 지진이 일어나고 만다. 자신은 지진이 일어나지 않도록 문단속을 하러 온거다. 하지만 의자로 변한 이상 혼자 문단속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에 소타는 스즈메와 동행하며 미미즈가 나오지 못하도록 막고, 원래대로 돌아오기 위해 고양이를 쫓아 여행하게 됩니다.

 평점

 제가 이 애니에 주고 싶은 점수는 ★★★☆☆(3.5) 점입니다. 

 우선 이 애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추모(?) 기억하기 위해 만든 애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니에는 여러 동네가 나오게 되고 애니의 나오는 동네도 거짓 지진 피해가 있던 동네 위주로 진행됩니다.(참고로 요즘 지진이 여기 나온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건 다 제쳐두고, 순수히 이 애니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스토리는 살짝 개연성이 좀 부족합니다. 정확히는 설명이 부족해요. 왜 스즈메가 소타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된건지, 그런 걸 설명해주는 게 많이 적습니다. 그래서 살짝 캐릭터 간의 내면 감정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애니의 주된 스토리 중에는 가족 간의 감정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도 너무 부족해요. 제가 기억을 못하는 걸수도 있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좀 불친절한 작품이었습니다.

 

 작화는 뭐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입니다. 그 빛의 마술사 신카이 마코토. 이에 대해서는 날씨의 아이에서 글을 썼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이 애니 마스코트는 아주 잘 잡아서 그 점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진이랑 저 나무 의자가 마스코트로써의 역활을 제대로 해내고 있어요.

 그래서 이 모든 걸 종합해 봤을 때 저는 이 작품 ★★★☆☆(3.5) 점이 적당하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스즈메의 문단속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제가 좀 비판의 글만 쓴 거 같은데 그래도 볼만한 작품이니 한번쯤은 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다음 글은 아마 애니가 아닐 거 같습니다. 그래도 서브컬쳐 관련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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