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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너의 이름은 줄거리&리뷰

by 애평가 2026.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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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작품은 전글에서도 미리 말씀드렸듯이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입니다.

 너의 이름은은 한때 엄청난 붐을 일으킨 작품이라 이미 많은 분들께서 보셨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솔직히 줄거리 설명이 필요 없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간략하게나마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미야미즈 미츠하는 시골 무녀의 집에서 태어난 소녀입니다. 그녀는 이런 아무것도 없는 깡촌이 싫어 다음 생에는 도쿄의 미남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빕니다. 그리고 다음 날 눈을 떠 보니 낯선 천장이 보였습니다. 당황한 미츠하는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낯선 방에 깜짝 놀라고 자신의 얼굴을 보고 두 번 놀랐습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생판 처음 보는 소년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거든요. 소년의 이름은 타치바나 타키로, 원래 몸주인인 그는 미츠하의 몸으로 눈을 뜹니다. 즉, 둘의 몸이 바뀌었다는 이야기죠.

미츠하의 몸으로 깨어난 타키

 이 영문을 모르겠는 이상현상에 미츠하와 타키는 혼란스러워 하지만 어떤한 원리도 왜 바뀌는 것인지 알지 못했기에, 우선 둘이 잘 협의하여 바뀌면 서로인 척 연기하며 살자고 합니다. 그렇게 어느날은 몸이 바뀐 채로 또 어떤 날은 원래 자신의 몸으로 생활하기를 반복하며 둘은 점차 친해집니다. 하지만 어느날을 기점으로 둘의 몸은 바뀌지 않게 됩니다. 이상함을 느낀 타키는 미츠하에게 문자를 보내보고 전화도 해봤지만 아무런 대답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혹시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이 된 타키는 미츠하의 마을에 직접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미츠하의 마을에 도착한 타키는 큰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줄거리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미 결말을 아는 분이 많아서 의미가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어찌되었든 이제 평점을 매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점

 제가 이 작품에 주고 싶은 점수는 ★★★★★(5.0) 점입니다.

 좀 높게 준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요. 처음에는 4점이나 4.5점 정도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너의 이름은 이 가져온 파급력을 생각하면 5점은 당연히 줘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 5점을 주게 되었습니다. 파급력에 대한 얘기는 뒤에 하기로 하고 우선 작품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우선 너의 이름은은 스토리도 탄탄하고 전 글에서도 말했 듯이 빛의 마술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라 작화 또한 엄청납니다. 

 작화에 대한 얘기는 전 글에 했으니, 스토리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초반부터 떨어지는 혜성으로 되게 스타트를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서 미츠하와 타키 사이의 시간선의 차이를 이해시켜 주는 장치로 잘 사용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둘이 몸이 바뀌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뒤에 제대로 풀어주고 이 둘의 재회 장면

 

 개인적으로 이 장면 진짜 감동적이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스토리 자체의 떡밥과 회수를 기가 막히게 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애니가 가져온 파급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우선 노래인 전전전세(前前前世),아무것도 아니야(なんでもないや), 스파클(sparkle) 등 여러 명곡들이 나왔고 또 한국에서 매우 유행했었습니다. 아마 이 때 당시 너의 이름은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지만 이 애니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약간 애니메이션이 양지화 되지 않았나 생각되는데요(비록 혼모노라는 단어가 생겨나긴 했지만). 그래도 너의 이름은으로 인해서 애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단점...열린 결말일까요. 사실 제가 열린 결말 혐오자라(저는 확실한 결말을 선호합니다) 너의 이름의 엔딩이 좀 마음에 들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뽑자면 속이 터지는 장면이 하나 있는데요.

 

 

 서로에 대해 잊어가는 방지해서 이름 적기로 해놓고는 좋아한다고 적어둔 이 장면에서 진심으로 탄식이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이름을 썼다면 지워졌을 거라고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이름 적기로 했잖아!

 마무리

 이렇게해서 너의 이름은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5.0) 점의 작품이니만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노래, 연출, 스토리 다 좋으니까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를 눌러주세요(제발요).

 

 p.s 다음 리뷰할 작품은 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인 스즈메의 문단속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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