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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날씨의 아이 줄거리&리뷰

by 애평가 2026.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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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중 하나인 날씨의 아이(天気の子)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먼저는 등장인물입니다. 

 위 포스터에 소년이 작품의 남주인공인 모리시마 호다카이고 소녀가 여주인공인 아마노 히나입니다.

줄거리

 며칠째 비가 그치지 않는 도쿄. 집을 가출해 도쿄로 상경한 호다카는 아마노 히나라는 소녀와 만나게 됩니다. 소녀에게는 특별한 힘이 하나 있었는 데요. 일시적이지만 비를 그치게 하는 능력이었습니다. 그 능력을 이용해 일정의 보수를 받고 비를 그치게 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맑음 소녀에게는 한 가지 정해진 운명이 있었습니다. 도쿄의 날씨를 정상적으로 되돌리긴 위해서는 히나가 제물로 하늘에 바쳐져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호다카는 이 세상이 아닌 히나를 선택해, 운명에서부터 그녀를 구해냅니다. 그 선택의 댓가로 결국 도쿄는 비가 멈추지 않게 되었지만, 히나는 제물로 바쳐지지 않게 될 수 있었습니다.

 

 줄거리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어쩌다보니 오늘은 결말까지 요약을 해버렸는데요. 결말만 보면 "엥?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캐릭터 간의 감정선을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데, 그걸 이 글에 담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져버려서, 담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평점

 제가 이 애니에 줄 평점은 ★★★★☆(4.0) 점 입니다. 

 우선 작화 얘기부터 해볼까요. 빛의 마술사라고도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다 보니 작화는 매우 수려합니다. 되게 현실적인 작화로 디테일이라던가, 질감 표현이 진짜처럼 보이고, 캐릭터들의 움직임에도 부자연스러움이 없습니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습니다. 초반에 맑음 소녀의 대해 풀면서 떡밥을 던져주는데 이에 대한 회수도 괜찮아요.

 그리고 트롤리 딜레마라고 아시나요?

트롤리 딜레마

 대충 1명을 구하고 5명을 죽일 것인지, 5명을 죽이고 1명을 구할 것인지 그런 건데요. 보통은 5명을 구하는 게 낫지 않느냐, 라고 하실 수 있는데, 날씨의 아이에서는 도쿄의 날씨를 포기하고 히나를 고르게 됩니다. 이 내용만 보면 호다카의 선택이 매우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애니를 보다보면 호다카의 선택을 이해하게 되고 오히려 히나를 구하게 응원하게 됩니다. 

 

 단점은 너무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그 전작인 너의 이름은이 너무 역대급이라, 엄청난 기대를 안고 날씨의 아이를 봤는데, 솔직히 전작을 뛰어넘지는 못한 거 같아요. 근데 이건 사람의 취향의 영역이라, 오히려 날씨의 아이가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외의 단점은...딱히 없는 거 같습니다.

 마무리

 마무리를 지어보자면 제자 날씨의 아이에 매긴 평점은 ★★★★☆(4.0) 점으로 한번쯤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s 다음 리뷰할 작품은 너의 이름은 입니다.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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